본문 바로가기

지식재산권/상표, 브랜드

상표 등록을 잘 받기 위한 준비

상표 등록은 보통 10~12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마케팅을 진행한 후에 상표 등록을 출원하면 늦은 감이 있습니다. 만약 출원한 상표가 거절되면 이미 사업을 시작한지 10~12개월이 지나간 상태에서 브랜드를 바꿔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상표 등록은 상표 전문 변리사 또는 상표 전문가가 직접 등록 가능성 검토 후 상표 등록 출원을 하더라도 100% 등록된다고 보장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시작하기 전, 서비스 또는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상표 등록 가능성을 확인하고 출원해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브랜드 네이밍 단계에서 선등록된 상표가 있는지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표권은 동일 상표가 아닌 유사 상표까지 권리 범위가 미치기 때문에 정확하게 검색을 해야 합니다.

 

또한 지정상품까지 확인하여 본인의 업종과 유사한지 꼭 체크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유사 상표 판단 여부는 법률적 판단이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은 글: 

상표 출원전 등록 가능성 검토를 해야하는 이유

 

 

 

 

 

 


 

 

상표 등록을 잘 받기 위한 준비

 

 

식별력이 약한 상표는 등록될 수 없습니다.

 

본인이 출원해서 등록 받고자 하는 상표가 식별력이 부족 또는 없다면 식별력이 있는 단어 또는 그림 등을 결합하는 방법으로 상표의 식별력을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상표로 출원할 브랜드가 정해지면 지정 상품 또는 지정 서비스업을 정하여 출원하면 됩니다.

상표 출원 자체는 어려운 일이 아니기에 누구나 출원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등록 가능성이 높은 상표를 선별하고 본인이 원하는 상표권을 획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등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상표가 특허청 심사 결과 거절이유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거절이유(의견제출통지서)가 통지되는 경우에는 상표법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합니다.

잘못된 대응으로 등록이 가능한 상표가 거절될 수 있고, 등록을 받았음에도 잘못 된 등록으로 타인의 상표권을 침해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은 글:

상표등록 거절 결정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는 사업을 시작하고 제품 또는 간판, 패키지, 도메인 등등에 상표를 사용한 후 상표가 거절되면 대리인(변리사)을 통해 상표출원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 수 있음을 뜻합니다.

 

본인이 상표 출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아니라면 상표 전문가를 통해 상표 등록출원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퍼스트마크는 특허청 심사관 출신 변리사가 상표등록출원 전에 상담 및 철저한 사전 등록 가능성을 조사하여 등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 상표에 대해서만 출원을 진행합니다, 그 결과 탁월한 상표 등록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표 등록 가능성 검토, 출원문의, 비용등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홈페이지 또는 다양한 연락 방법을 통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과 소중한 인연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